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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광. 그는 쿠쿠크루를 통해 대중들에게 점점 알려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오늘은 너다'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크리에이터입니다.
현재 그와 그의 영혼의 파트너 신동훈은 쿠쿠크루를 탈퇴하고 각자 자신만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천대광은 주로 '오늘은 너다'에 많이 등장하지만 신동훈이 운영하는 딕헌터에도 자주 출연합니다.
천대광은 1982년생입니다. 즉 올해에 37살이 됬다는 말인데요. 쿠쿠크루에서 맡았던 남성미 있는 털보, 귀염쟁이 이미지 때문에 훨씬 더 젊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동안이기도 하구요.
아니나 다를까 쿠쿠크루에 있을 당시 그의 나이는 멤버 중 최연장자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몰카나 짖궂은 장난에 당하는 횟수가 적죠. 당하긴 당하지만...
그와 더불어 나이가 있다보니깐 요식업계에 종사하고 있는데, 안산 중앙동에서 피잔이라는 아주 트렌디한 피잣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뭔가 먹성이 좋을 것 같은 본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신기한 게 아마 천대광이 운영하고 있는 피지가게인 줄 모르고 어떤 네이버 블로그님이 후기사진을 올린 게 있는데 얼굴이 가려져 있지만 실루엣을 보니 천대광 본인인 것 같습니다 ㅋㅋ
요즘 콘텐츠를 보니 물건을 부수는 파괴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은 천대광 씨. 풍채에 비해서 겸손한 행동과 말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행보 꾸준히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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