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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해서 온 국민의 관심이 스포츠에 쏠려 있는데요. 메달에 따른 보상이 궁금한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4년 동안 피땀을 흘리면서 노력한 끝에 메달을 따내어 개인의 성취는 물론 국격 상승에도 이바지한 선수들에 금전적인 보상은 어떨까요?





아무거나 리뷰하는 블로그에서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금메달은 6000만원, 은메달은 3000만원, 동메달은 1800만원을 일시불로 받을 수 있습니다. 





혹은 일시불로 받는 대신 연금을 택하여 금메달은 매월 100만원, 은메달 75만원, 동메달 52만5000원을 죽을 때까지 지급 받을 수 있죠. 젊은 선수들은 대부분 연금을 택하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박태환이나 김연아 혹은 명사수 김종오처럼 다관왕인 사람들은 포상금 혹은 연금을 몇 배로 받는 것일까요? 아쉽게도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대신 이때부터는 점수로 계산을 하여 금메달이 중복됨에 따라 추가된 점수만을 계산해서 격려금을 받는다고 하네요. 근데 계산법이 복잡하여 대충 이 정도만 알고 계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메달 포상금이 가장 많은 나라는 카자흐스탄으로 무려 2억 7천만원에 가까운 돈을 받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병역 면제 혜택이라는 강력한 옵션도 있죠. 이상으로 올림픽 금메달 연금 중복에 관한 여부를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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