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를 거쳐간 브루나 마르케지니

네이마르는 메시와 호날두를 이어 신계로 진입하고 있는 세계에서 축구를 가장 잘하는 축구선수 중 한 명입니다. 아니, 그중에서도 상위권에 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개 유명한 축구선수들은 여자들이 자주 바뀌는 편이고, 네이마르도 그런 부류인데요. 옛날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한 명이 있긴 합니다만 그 여자친구와는 결별한지 오래죠.

호날두처럼 아주 예쁜 여자만 골라서 만나는 능력있는 남자 네이마르. 가장 최근 기억에 남는 여성 이 있다면 카바니에게 PK 양보를 요구하며 투정을 부리던 그날 하루를 같이 보냈던 바바라 팔빈입니다.

네이마르를 거쳐간 수많은 여성 중에서도 외모가 상위권에 드는 여성을 꼽자면 바로 브루나 마르케지니입니다. 브라질 출신인 그녀는 1995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24살인데요.

브라질에서는 꽤나 영향력 있는 모델이고, 네이마르가 특히 이 여성을 사랑하여 프로포즈까지 했지만 자신의 커리어를 더 만들어 나가고 싶은 브루나 마르케지니가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족 모두를 자신의 몸에 문신으로 새길 만큼 가족사랑이 각별한 네이마르가 온갖 일정에 자신들의 가족들을 항상 초대하자 거기에서도 진저리가 나있는 상태였다는 브루나 마르케지니.

뭐 정확한 일은 당사자들끼리 알고 있겠지만, 어쨌든 하루에 1억 시간당 500만원을 버는 계산이 나오는 연봉을 가진 네이마르는 오늘도 위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