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아무거나 리뷰하는 아무거나 리뷰하는 블로그입니다. 오늘 소뇌위축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이 소뇌위축증이라는 병은 아직까진 유감스럽게도 마땅한 치료법이 없는 무서운 병입니다. 파킨슨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파킨슨병보다도 더 무서운 게 이 소뇌위축증이라는 건데요.
파킨슨병은 뇌의 흑질이라는 부위 한 곳만 이상이 생기는 거지만 소뇌위칙중은 뇌의 여러 부분이 동시다발적으로 망가지는 병입니다.
일단 증상으로는 뇌가 망가져 몸의 균형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마치 술을 마신 사람처럼 평상시에도 비틀거리면서 중심을 잡기 어려워 하고 발기부전이 온다고 합니다.
또한 감정을 담당하는 뇌의 부분도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처음에 경미할 때는 우울증을 매우 심하게 느끼다가 나중에 가서는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가 힘들게 된다네요.
이 소뇌위축증은 선천성과 후천성 두 가지라 나눌 수 있는데요. 선천성은 아직까지 개발된 뚜렷한 약제도 없을 뿐더러 진행을 막기가 힘들지만 후천성은 원인이 되는 질환만 제거하면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SBS에서 방송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 감찬이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소뇌위축증을 앓는 딸을 보살피는 엄마의 사연이 전파를 탄 적이 있습니다.
'아무거나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연복 국적 그는 중국인? (1) | 2018.03.19 |
---|---|
일본펜팔어플 정리해봤습니다 (0) | 2018.03.17 |
마카롱 칼로리 돼지가 되는 지름길 (0) | 2018.03.17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