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얼굴 과도한 관리가 문제였을까?

장근석이라는 연예인은 확실히 존경할만한 부분이 있는 연예인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그의 생각을 배울 기회가 있었는데 현재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엄청 독기를 품고 생활을 했더군요.

다른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본인이 본업이 연예인이기도 하지만 사업가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할까요? 그래서 연기자로서, 가수로서, MC로서 국내 그리고 해외(특히 일본)에서 모두 성공할 수 있었겠죠? 자세히 말하기는 그렇고 어쨌든 장근석을 뜻하는 '근짱'이라는 단어를 일본에서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는 귀엽고 소년적인 외모로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요즘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얼굴이 갑자기 확 늙어버렸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가 나이가 적은 건 아니지만 아직 32세로 관리를 철저하게 받는 연예인이라면 절대 무너질 나이가 아닌데 갑작스러운 노화로 인해 몇몇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건 사실입니다.

섣부른 판단은 이르지만 예전에 이지아와 함께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연을 맡았을 때도 뜬금없는 코 시술 혹은 수술로 인해 모양이 매우 부자연스러워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일시적인 변화는 아닌 것 같고 얼굴에 손을 대긴 댔는데 무리가 간 것인지 아니면 어울리지 않게 실패를 해버린 것인지 얼굴이 많이 늙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얼굴의 변화는 연예인이라면 대부분 겪기 마련인데요. 얼른 다시 회복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