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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구독자 수 130만명을 거느리고 있는 유튜브 채널 보겸 TV의 주인장인 김보겸 씨의 어두운 과거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프리카TV 파트너 BJ이기도 한 그는 어마어마한 팬층을 가지고 있으며 수익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평소 클린방송을 진행해서 인성이 좋기로 소문이 난 크리에이터이자 BJ이지만 연관검색어에 '보겸 전여친 폭행'이 있길래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싶어 한 번 리서치를 해봤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WINY 아프리카 유저가 아래의 글을 올리면서 시작됩니다.


그녀는 자신을 김보겸의 전여친이라고 소개하는데요. 글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해당 여성도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김보겸 씨가 남자친구라는 이유로 자신의 방송에서 열혈과 회장을 만들어달라고 강요했었고, 또 이 여성이 다른 남자 BJ의 방송에서 별풍선을 쏜 사실이 알려지자 화가 폭발한 김보겸 씨에게 폭행을 당해서 팔에 멍이 들 정도였다고 하네요.


또한 이 여성이 다른 남성에게 별풍선을 쏜 두 배 만큼의 별풍선을 자신에게 쏘게 하기도 했다네요. 



하지만 김보겸 씨는 오히려 당당하게 인정을 하며 맞대응은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사정이 있지만 폭행을 한 건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하는데요.



언젠간 이렇게 터질 줄 알았다며 차라리 속이 후련하다는 말을 남깁니다.


이 사건 때문에 김보겸 씨는 엄청난 비난을 받는데요, 발빠른 사과방송으로 인해 다행히 지금은 논란이 많이 완화가 되어 방송 커리에는 큰 무리가 가지 않은 상황입니다.



여성과는 합의로 마무리를 하고 현재 WINY라는 여성은 방송국을 탈퇴한 상태라고 하네요.


원래 김보겸 씨도 과거 과격한 컨셉으로 방송을 이끌어갈 때가 많았었는데요. 어느순간부터 클린방송을 진행하여 많은 이들이 점잖은 이미지로 알고 있었던 만큼, 이번 사건 때문에 충격을 받은 팬들이 여럿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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