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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무거나 리뷰하는 아무거나 리뷰하는 블로그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개막까지 보름 정도가 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에 한창인데요. 지구촌의 축제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의 좋은 이미지를 해외에 널리 퍼뜨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이벤트일 수록 중요한 손님이 모입니다. 평창올림픽도 마찬가지로 얼마나 많고, 또 얼마나 중요한 참가국들이 참여했느냐가 성공 여부의 중요한 지표 중 하나가 됩니다.  



그런데 휴전국인 우리나라의 특성상 현재 연이은 핵실험으로 인해 국제적으로 왕따가 되어버린 북한의 올림픽 참여는 국내외적인 난관인데요.


여러 골치 아픈 문제로 인해 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가장 중요한 건 평화인데 왜 숲을 보지 못 하고 잎을 보느냐고 묻는 식의 의견이 팽배히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확실한 평창동계올림픽 불참국은 러시아인데요. 도핑 문제 때문에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러시아는 사실상 개인 자격으로만 참가가 가능해졌다네요.


미국과 일본은 아마 참가할 것 같지만 북한의 참여로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며 불확실한 대답을 내놓고 있는 상태였지만 최근 일본은 결국 참가를 확정한 상태입니다.


프랑스도 남북 문제로 안전이 확보될 수 없다면 참가를 확신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죠.



일단 개회식에는 4강 정상국인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정상들이 모두 불참하는 게 거의 확실시 됐는데 평창올림픽 흥행에 많은 난제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것,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개최가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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