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달심 게임에서 유래한 별명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아무거나 리뷰하는 블로그 첫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국내 톱모델 한혜진 씨의 별명이 왜 달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톱모델답게 몸매관리에 열심인 한혜진 씨의 취미 중 하나는 요가인데요.

최근 인기 방송인 <나 혼자 산다>에서 다른 동료들에게 

요가를 가르치는 모습이 화제가 됐었죠.

쭉쭉 늘어나는 한혜진 씨의 팔다리를 보고 박나래 씨가 감탄하며 "달심언니."라고 하자 

쿨하게 인정하며 달심을 흉내내는 행동을 취했는데요.

이쯤되면 도대체 달심이 무슨 뜻이길래

방송에서 저렇게 언급이 되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겠죠?

이 단어는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사람들이 잘 아는 단어입니다.

바로 유명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에서 등장하는

한 캐릭터의 이름인데요.

아래의 동영상에서 50초쯤에 원조 달심이 나옵니다.

원피스의 루피처럼 몸이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이 캐릭터의 컨셉이 요가하는 인도인이라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면 한혜진 씨의

자취를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177cm의 큰 키와 개성 있는 마스크, 그리고 화끈한 입담으로

방송가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한혜진 씨.

그녀가 남녀노소 사랑 받을 수 있는 비결은 

진심은 진심으로 장난은 장난으로

넘길 수 있는 높은 자존감이 아닌가 합니다.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델로서의 한혜진 씨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글 마치겠습니다.

진짜 포스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