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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아무거나 리뷰하는 아무거나 리뷰하는 블로그입니다.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번다는 것, 유튜브에서는 가능한 이야기인데요. 다들 영국남자라는 채널 아시죠?
이 채널은 고려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왔던 조쉬 캐럿이라는 영국인 남성이 운영하는 채널인데요, 영어권 사용자와 아시아권 사용자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며 대박을 쳤죠.
한국어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면 60만에서 최대 100만 이상이 한계지만 영어권을 타겟으로 하니깐 어마어마한 성장세를 보이며 구독만 244만인 초대형 유튜브 채널이 됐습니다.
현재 당신은 영국남자의 수입이 궁금해서 이 포스팅을 읽고 있고 있지만, 이미 그가 많은 돈을 벌고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조금 단순무식하게 영국남자 수입을 계산해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해외 및 국내의 대기업들과 콜레보레이션 광고를 찍는다는 사실을 제외하고 순수 유튜브 수익만을 계산해보겠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2013년도에 만들어진 이 채널은 올해 5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총 조회수는 558,989,724회죠. 5억6천만에 가까운 숫자네요.
여러 변수가 있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한국은 조회수 1당 1원, 미국의 경우는 2.5원 정도 나온다고 해요. 영국남자의 경우는 절반 이상은 영어권 사용자죠.
5억6천을 반으로 나누면 2억8천. 5년 동안 한국인 시청자에 의한 2억8천, 영어권 사용자에 의한 7억. 그러니깐 영국남자는 5년의 기간 동안 10억 이상의 유튜브 수익을 벌어들였습니다. 연봉 2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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