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 해외시세 한국과 차이 많이 날까?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비트코인에 관한 포스팅으로 찾아뵙네요. 아마 비트코인 열풍이 꺼지지 않는 한 여러 잡지식을 다루는 제 블로그에서도 자주 비트코인에 관한 정보를 자주 다룰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본판 이더리움이라고 불리는 에이다(ADA) 코인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에이다 코인 역시 이젠 너무 흔해진 알트코인 혹은 잡코인입니다.

에이다 코인은 12월 4일에 코인네스트라는 가상화폐거래소에서 데뷔를 했는데요. 아무래도 이 코인네스트라는 거래소가 신생 알트코인을 많이 상장시키는 것 같네요.

하지만 여러 의문들도 제기된 만큼 거래하는 거래소를 선택할 때는 과연 보안이 철저한 곳인지 신중하게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에이다(ADA) 코인은 어떤 코인?

일단 에이다 코인은 가격이 1개당 17000원을 넘지 않는 코인 중에선 시가총액이 top 10 안에 듭니다. 

▼출처 '인사이트코리아' 

시가총액은 시장의 규모를 말하는 것이고 이 말은 즉 거래가격 대비 시장의 규모가 크다는 것이죠.

에이다는 일본 태생의 알트코인으로 카르다노라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합니다. 설명에서는 이 블록체인은 STAKE 프로토콜과 하스켈 프로그래밍 언어로 이루어져 있는 게 특징인데 솔직히 일반인 입장에서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고. '보안성이 뛰어난 코인이다'라는 게 컨셉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뭐 나오는 코인마다 자기네 코인은 이래서 특별하다, 저래서 특별하다 하는 판국이라 이게 신뢰성이 있는 정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돈이 왔다갔다하는 판인 만큼 적당한 의심은 오히려 득이 된다고 보니깐요.

에이다 코인 국내시세 해외시세

비트코인하면 역시 가격이 제일 궁금해지는데요. 상장되었을 때의 초기 가격은 153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969원이네요. 최고가는 한때 1015원까지 찍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일명 김프라는 신조어, 들어보셨나요?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 열기가 가장 뜨거운 곳이죠. 미국의 CNN이 연달아 보도를 할 정도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김치 프리미엄'이라고 유난히 가상화폐들이 한국에서 시세가 비싸다고 하네요.

그래서 에이다 해외시세를 직접 찾아봤는데요. 과연 한국과 얼마나 차이가 날지 궁금하더군요.

궁금하신 분은 이곳을 클릭하시면 이 포스팅이니 게재된 이후의 에이다 코인 실시간 해외시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해외 에이다코인 시세는 약 0.69달러로 737원이네요. 한국과 약 222원 차이입니다. 이런 해외와의 시세 차이를 이용해서 차익을 거둘 순 없는 건지 궁금해지네요.

이상으로 에이다코인 해외시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