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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무거나 리뷰하는 아무거나 리뷰하는 블로그입니다. 전 아직 자차가 없기에 주로 선불카드인 티머니를 이용해서 대중교통을 매우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요.





어릴 때야 갈 데가 없어 대중교통 이용으로 돈 쓸 일도 별로 없었지만 지금은 자차는 없을지언정 힘이 남는 한 참 다양한 곳을 다니기 때문에 교통비로 쓰는 돈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주일에 만원 짜리 지폐를 몇 번이나 넣어서 충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노인이 되면 무임승차가 가능하잖아요? 궁금해졌습니다. 지하철 무료 나이. 





일단 지하철 무료 나이는 만 65세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장애인, 만 6세 이하의 어린이, 국가유공자는 지하철 이용이 무료인데요. 이 제도는 고령층의 복지를 위해 1980년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의 노인의 비율은 인구의 4% 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13%에 가깝게 되면서 무임승차로 인한 지하철의 적자 부담이 늘어나면서 무임승차보단 할인을 제공하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블로거에 의하면 지하철과는 달리 버스는 이익을 목적으로 한 개인 회사에서 운영을 하는 것이므로 노인들에 대한 무임승차 혜택이 없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만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이 혜택을 누리기 위해선 그냥 동네 근처의 동사무소로 가서 노인 전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으러 왔다고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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