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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자는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요. PC방 컴퓨터 사양보다도 좋다고 생각했던 집 컴퓨터가 많이 아프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별 작업을 하지 않는데도 치솟는 cpu 사용량 때문인 걸로 추측하고 있는데요. 인터넷만 켜고 있는데도 cpu 사용량이 50%에 육박해서 배그가 가능한 사양의 컴퓨터로 블로깅조차 힘들 정도가 되었습니다. 아래는 제 컴퓨터의 사양인데요.




일단 Ctrl+Alt+Del을 눌러서 작업 관리자로 들어갔습니다. 메모리도 저게 정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컴맹인 제가 봤을 때 cpu 사용량은 정상이었지만 이러다가도······.



확실히 cpu 사용량이 아무 것도 안 하는데도 68%까지 치솟을 때면 인터넷도 안 될 정도로 컴퓨터 선응이 엉망이 됩니다. 일단 cpu 사용량 줄이기를 위해 뭔가 수상한 'AnySign For PC'를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블로깅을 위한 인터넷 창만을 켜놓은 상태입니다. 확실히 컴퓨터의 성능이 원래대로 돌아온 게 체감이 되는데요. anysign for pc launcher라는 프로그램이 아주 개객끼 같은 프로그램이었네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인터넷 뱅킹 등을 할 때마다 자동으로 다운로드되는 프로그램 같은데 그냥 이용이 끝난 후 매번 삭제해주는 게 마음이 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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