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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액체괴물, 슬라임이 유행을 넘어 어른과 어린이들의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붕사는 물풀이나 목공풀을 굳게 하는 화학 성분으로써 약국에 가면 1,000원에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붕사를 물로 희석하여 만든 게 바로 붕사물인데요. 영어로는 액티베이터라고 하는데 말처럼 풀을 슬라임으로 변하는 과정을 시작시키는 역할을 하죠.



모든 슬라임의 기본은 이 붕사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붕사물 비율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고, 이 포스팅은 아래의 동영상을 참고했습니다.



보통 물 한 컵에 200ml 정도가 되는데요, 여기에 붕사 1 티스푼을 잘 녹이면 됩니다. 1 티스푼이라고 함은 5ml 정도를 뜻합니다.



팁이 있다면 붕사는 차가운 물보다는 뜨거운 물에서 잘 녹으므로 100ml의 뜨거운 물을 먼저 준비한 다음에 붕사 5ml를 모두 넣어서 녹이고 나머지 물을 차가운 물로 채우는 것입니다.


글 잘 참고하셔서 예쁜 슬라임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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