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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리뷰하는 아무거나 리뷰하는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좋은 소식이 있는데요. 바로 백승호 선수가 드디어 1군으로 승격을 하여 한국인 통상 다섯 번째 프리메라리거가 되었습니다.



선대 한국인 프리메라리거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이천수, 라싱 산탄데르의 이호진, 셀타 비고의 박주영, 그리고 알메리아의 김영규였습니다. 이젠 백승호가 그 바통을 물려받게 되었네요.



CF페랄라다는 스페인 1부 리그 프리메라리가 지로나FC의 B팀입니다. 백승호는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지로나로 이적을 할 때 2018-2018시즌 1군 합류라는 조건을 내걸었었는데 드디어 실현이 되었는데요.



현재 백승호가 자신있어 하는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입니다. 97년생으로서 아직 만 21세인 백승호 선수는 이번에 대한민국 U-23 대표팀의 합류하여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심히 훈련 중에 있습니다.



백승호 선수보다 1살 어린 이승우 선수는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에 속해있는 베로나 FC에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치며 성인 대표팀에 포함되어 커리어를 쌓고 있지만 팀은 아쉽게도 강등이 확정되어서 2부리거가 되어버렸네요.





백승호, 이승우 선수만큼 기대되는 선수로는 발렌시아 성인 2군 소속의 이강인 선수가 있는데요. 발렌시아에서 작정하고 키우고 있는 유망주인 만큼 얼른 성장하여서 우리 대표팀에도 해외 출신 플레이어들이 가득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재 월드컵 평가전은 해외 출신인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과 토트넘의 손흥민이 멱살을 끌고 가고 있습니다만 얼른 이들의 성장하여 국대에 힘을 더 보태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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