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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포스팅들을 보면 오버워치 렉줄이는 방법이랍시고 고클린을 사용해서 파일 정리를 하라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전혀 안 되는 방법만 서술해놨습니다.




일단 여러 잡다한 방법보다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컴퓨터가 좋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100만원 전후로 조립식 컴퓨터만 맞춰도 오버워치는 정말 무리 없이 돌릴 수 있죠.



하지만 그래도 지금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게임을 스무스하게 돌리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사진부터 따라하시길 권합니다.


일단 설정 메뉴에서 그래픽을 누릅니다.



그런 다음은 더 간단해요. 고급 설정을 펼친 후 100%인 렌더링 스케일을 75%로 바꿉니다. 렌더링 스케일은 게임 내의 그래픽과 관련된 설정인데요. 그래픽이 약간 저하되어 캐릭터들이 아주 살짝 3D에서 2D로 변하지만 프레임(화면의 부드러움)은 훨씬 나아집니다.



전 이런 식으로 했더니 에임이 좋아져서 맥크리 목숨당 처치를 항상 3~4 정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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