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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와 실행력 하나로 그렇다할 스펙 없이 세계를 여행하며, 동시에 돈을 버는 이상적인 삶을 사는 유튜버가 있습니다. 



2017년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1인 미디어를 표방하며 모든 이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주제의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크게 한 방을 터뜨리는데요.



편집 기술이 없을 때는 자신의 친구이자 구독자 100만명 이상의 'Solfa'에게 과외를 받으며, 카메라가 없을 때는 친구들의 카메라를 임시방편으로 시작한 그의 유튜브 채널도 어느새 25만명의 대형 유튜브 채널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사업적인 재능이 뛰어나 그는 혼자 정식 사업자등록을 하고 꽤 짭짤한 수입을 올리다가 망했던 경험도 있는 그.



그는 본인이 일단 생각하면 실행에 옮기다는 것 빼고는 딱히 부족한 것도, 그렇다고 유복하지도 않은 환경에서 자라왔다고 합니다.



영어도 굉장히 유창한데 해외에서 나간 것이 아니라 학교에 있는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며 언어교환을 통해 배웠다고 하네요.



지금은 현재 세계여행과 유튜브 채널 운영을 병행하며 여행 중 생긴 갖가지 해프닝 또는 인터뷰로 콘텐츠를 구상하며 여행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그.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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